김주찬(사진)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규제학회 정기총회에서 9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규제학회는 규제 이론과 정책을 개발하고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경제학·법학·행정학 학자들이 모여 설립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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