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증시 장중 8%대 폭락...홍콩 등 아시아 줄줄이 하락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특히 엔화 가치 급등으로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지수는 장중 8%가 넘는 낙폭을 보이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낮 12시50분 현재 전날대비 1,332.50엔(8.21%) 하락한 만4,905.85에 거래되고 있다.

낮 12시 현재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달러당 101.25엔으로 전날 종가대비 3엔 이상 폭등한 가운데 리스크 자산인 주가 폭락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엔화 가치는 앞서 오전 11시 30분 넘어 달러당 99엔대를 기록했다.

홍콩과 상하이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4.7%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신경립기자 kls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