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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임플란트 14일부터 공중파 TV광고 나서

7월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따라 내수시장 공략 마케팅 시작

전속모델 배우 박근형·이서진

디오 전속모델 배우 박근형·이서진의 TV광고 한 장면./사진제공=디오




디지털 임플란트의 디오(회장 김진철)가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 확대에 맞춰 내수시장 공략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디오는 이달부터 틀니와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이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술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건치남’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근형·이서진을 전속모델로 발탁, 오는 14일부터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 TV광고를 시작한다.

‘디오나비’ TV광고는 디오의 건강한 기업 이미지와 디지털 기술을 부각시켜 담아냈다.



임상욱 디오 마케팅실 이사는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TV광고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 완화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올 상반기 내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해 40% 이상 증가했는데 하반기에는 보험적용 연령 완화로 내수 매출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 이사는 특히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임플란트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시술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 비하다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 수요 확대가 확실시 된다”고 덧붙였다.

디오의 빠른 내수시장 공략의 배경에는 최첨단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가 정확한 디지털 기술을 앞세워 소비자와 치과의사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분석이 깔려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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