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리뉴, 산뜻한 출발

족집게 용병술로 데뷔전 勝

조제 모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맨유는 16일 밤(한국시간) 영국 위건에서 끝난 위건 애슬레틱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 경기는 모리뉴 감독의 취임 후 첫 공식전이다. 부임 뒤 영입한 공격수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수비수 에릭 베일리 등을 선발로 출전시킨 모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한 윌 킨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첫판부터 ‘족집게 용병술’을 자랑했다.

소득은 또 있었다. 부상으로 10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해있던 왼쪽 수비수 루크 쇼가 이날 45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특급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휴식을 취했다.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월13일 개막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모리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