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명 래퍼 아이언, 대마 흡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

넉달간 3회 대마 연기 마셔…래퍼 키도도 재판에

유명 힙합가수 아이언(24·본명 정헌철) 등 래퍼와 작곡가 등이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아이언과 래퍼 키도(24·본명 진효상) 등 7명을 대마 흡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2014년 12월~지난해 3월 맥주캔이나 담배 파이프 등에 대마를 넣고 불을 붙여 연기를 내는 방식으로 총 3회에 걸쳐 대마를 흡입한 혐의다. 키도는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대마를 흡입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언은 2014년 케이블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하며 인기를 끈 래퍼다. 아이언은 마약 논란이 불거진 뒤 자숙하다가 지난달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