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지원 대상은 부산시로부터 긴급 특례보증 지원을 받는 지역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로 지원 기간은 1년(3년 이내에서 연장 가능)이다.
한국은행은 대출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액의 최고 50% 이내에서 연 0.75%의 저리로 만기 시까지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며 STX조선해양 미회수 매출채권(납품 완료) 보유 업체는 1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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