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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총 상금 1억 원, 9월 19일~10월 7일까지 접수





김용화 감독이 대표로 있는 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총 상금 1억 원을 걸고 ‘제1회 덱스터 스튜디오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영화의 불모지로 꼽히는 SF·판타지·어드벤처 장르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편 극영화 및 애니메이션용 SF·판타지·어드벤처 장르의 시나리오, 시놉시스/트리트먼트로 구분해 공모하며 시나리오 부분 총 3편(대상 1편, 우수상 2편), 시놉시스/트리트먼트 부분 총 5편(대상 1편, 우수상 4편)이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기성과 신인 작가 모두 참여 가능하며, 개인과 팀의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다.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메일 (pictures@dexterstudios.com)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덱스터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www.dexterstudios.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은 오는 12월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VFX (Visual Effects; 시각효과) 전문기업으로,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촬영 및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라인업을 구축한 종합 스튜디오이다. 영화 ‘신과함께’의 제작, 투자를 시작으로 중국의 완다 그룹과 CJ E&M이 투자하는 영화 ‘쿵푸로봇’의 기획, 제작을 통해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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