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6,000여명의 구인·구직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개 지역 기업이 참가해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창업관, 홍보관, 세미나관, 이벤트 등 6개관 140개 부스에서 청년 여성, 베이비부머 세대, 중·장년 여성, 결혼이주 여성 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여성벤처연합회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나에게 맞는 취업 처방전을 제공하는 ‘마음 약방’, 구직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마술쇼, 영화 속의 클래식’도 함께 운영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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