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추석 연휴 10일" 소식에 직장인들 벌써 '심쿵'

내년 추석에는 대체공휴일 등으로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을 전망이다. 12년 만에 가장 긴 추석 연휴 소식에 일부 직장인들은 항공 예약에 나서는 등 여행 계획에 나서는 모습이다.

2017년 추석 연휴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이지만 3일 개천절이 끼어 있어 금요일인 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게다가 한글날인 9일이 월요일이어서 3~9일까지 총 7일간의 연휴가 이어진다. 특히 일요일과 추석 연휴 사이에 있는 ‘샌드위치 데이’인 2일에 휴가를 내면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무려 열흘간의 ‘황금 연휴’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긴 황금 연휴 소식에 여행사에는 벌써부터 유럽이나 미주 지역으로의 여행 상품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