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벌채지로 선정된 강원도 도유림은 능선부에 수림대를 설치해 벌채로 인한 생태순환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면서 경관적으로 안정감 있게 벌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함양국유림관리소 벌채지가 장려상에는 충남도 도유림과 영주국유림관리소 벌채지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달 22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목재산업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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