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이날 밤 개막했다. 페덱스컵 랭킹 6위 매킬로이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공동 2위 이하의 성적을 내면 1,000만달러의 보너스는 매킬로이가 차지한다. /애틀랜타=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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