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석의 시 뮤지컬로 만나세요"

내달 5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개막





백석의 시(詩)와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11월 5일 개막한다.

백석의 동명 시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우란문화재단 개발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공연으로, 지난 2월 시범 공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모던보이 이자 해방 전 가장 주목받던 시인 ‘백석’, 뜨겁게 사랑했던 시인을 못 잊고 평생 그리워한 기생 ‘자야’의 이야기를 백석의 시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사한다. 백석 역은 강필석·오종혁·이상이가, 자야 역은 정인지·최주리가 맡았다.



11월 5일~2017년 1월 22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하며, 1차 티켓 오픈은 9월 30일 금요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544-1555)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