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에 출연한 배우 서인국이 남지현을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 5회에서는 복실(남지현)이 감기몸살에 시달리며 그 곁은 지키는 루이(서인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실은 감기몸살에 걸려 밤새 잠을 자지 못했고 루이는 이런 복실을 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실은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했고 이를 본 중원(윤상현)은 “당장 집에 가. 거슬리게 하지 말고”라며 외쳤다.
루이는 아파서 조퇴한 복실을 업고 계단을 올라갔다. 복실이 “무겁지?”라고 하자 루이는 “이런 느낌 처음이야. 몸은 힘든데 가슴은 뜨거워”라고 말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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