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통근열차, 수도권 전철은 평소와 같이 100%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평소 52대이던 것이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63대이던 것이 165대로 줄어 62.7% 운행된다.
화물열차는 평시 121대에서 101대로 줄어 83.5% 운행된다.
코레일은 화물열차 및 수도권 전철 운행률 100%는 이들 열차의 일요일 운행계획이 평일보다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파업 주동자 3명이 8일 추가로 직위 해제되면서 직위해제자는 164명으로 늘었다. 파업참가율은 40.3%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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