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6~22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제47회 전국교육자료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하는 선생님, 살아나는 교육, 변화하는 학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자료전에는 시·도별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된 14개 분야 234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의 수상작도 결정된다.
하윤수(사진) 한국교총 회장은 “교육자료는 자료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는 물론 제작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만 만들 수 있다”며 “교육자료전을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교실에서 교수·학습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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