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스폰서 부장검사' 오늘 구속 기소

‘스폰서·수사무마 청탁’ 의혹을 받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8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송은석기자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스폰서 검사’ 의혹을 받는 김형준 부장검사를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스폰서로 지목된 고교 동창 김모씨도 특가법상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검사는 김씨로부터 수년 간 5,000여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감찰·수사가 시작되자 김씨에게 증거인멸을 시킨 혐의도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