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다스코는 부산 공장 신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부산시는 다스코의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 부산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스코는 자동차용 도어 임팩트바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다스코는 170억원을 들여 명례일반산업단지 내 9,783㎡ 부지에 건물 8,754㎡의 공장을 짓고 내년 10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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