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국립DMZ자생식물원‘을 조성하고 19일 개원식을 가졌다.
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일원에 DMZ 자생식물원 건립을 시작했고 DMZ원, 습지원, 희귀·특산식물원, 북방계식물전시원, 야생화원 등 8개의 전시원이 조성돼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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