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PGA 장타자 톰프슨, 자선경기서 性대결

12월 PGA 투어 이벤트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이 자선 경기에서 남자 프로선수들과 성(性)대결을 벌인다.

톰프슨은 오는 12월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골프채널이 25일 보도했다. 호주 골프스타 그레그 노먼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며 24명이 출전해 2명이 한 조로 경기한다. 한국의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등도 출전한다.

여자선수가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06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10년 만이다. LPGA 투어 통산 7승을 올린 톰프슨은 올 시즌 장타 부문 2위(278.5야드)를 달리는 등 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중 한 명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