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탄소광물화 사업단 안지환(사진) 단장이 ‘2016 서울과학기술포럼’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수여하는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유공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 단장은 ‘탄소광물화 적정기술 베트남 현지적용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를 통해 베트남과 과학기술 협력을 이끌어냈으며, 국가전략프로젝트 9개 기술 중 탄소광물화 기술이 선정돼 국내 산업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해온점을 인정받았다.
안 단장은 CO2 저감 및 활용을 위해 석회석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침강성탄산칼슘 합성 및 아라고나이트 형상제어 원천기술 확립, CO2를 활용한 알칼리계 무기성 폐기물 난용성 염 분해 메커니즘 확립 원천기술 개발 등을 통해 관련분야 권위자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무기성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저탄소 고기능성 그린시멘트 제조기술’과 ‘친환경 폐지 재활용 기술’ 실증화에 성공했다.
2015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폐기물분야로 기후변화대응 4개 원천기술 한국 대표기술로 안 단장 보유 원천기술이 선정됐다. 2016년 6월 글로벌 유망기술 15개 중에서도 2개 기술이 선정돼 베트남 등 개도국 대상으로 한국형 탄소광물화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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