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베이징현대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평가에서 지난해 1위였던 중국 둥펑자동차를 제치고 자동차 분야 1위에 올랐다. 중국 전체 기업에서는 지난해 27위에서 올해 10위로 사상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책임관리와 시장책임, 사회책임, 환경책임 4개 평가영역 중 사회책임 영역에서는 외국 투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받았다.
/베이징=홍병문특파원 hb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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