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에 출범하는 울산문화재단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팀장인 다급 2명을 비롯해 라급 5명, 마급 4명, 바급 4명 등 총 15명이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이고, 직급별 학력이나 경력 기준에 부합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으로 하며, 방문 및 우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울산시는 서류심사 및 필기(논술), 면접을 거쳐 12월 9일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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