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오는 24일 오후 온산공단 안에 위치한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연다. 현재까지 삼부ATC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하기로 했으며 추가로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1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장에서는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비롯해 노인과 중장년, 청년과 장애인 등 분야별 일자리 상담도 진행된다.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나머지 이력서와 증명사진 등은 현장에서 지원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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