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 대변인은 “경호실 등에 확인한 결과 세월호 당일 외부인이나 병원 차량 등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면서 “박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정상 집무를 봤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모두 15차례에 걸쳐 세월호 관련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덧붙였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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