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교육기관으로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지난 7월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와 8월 행정자치부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승인, 이달 초 설립근거가 포함된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조례’ 개정을 거쳐 이달 4일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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