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래전략자문단은 지난해 시민의 지혜와 아이디어로 발전적인 부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분야별 30∼40대 현장전문가 위주로 구성됐다.
올해 4월 출범한 2기 미래전략자문단은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개발이익 공유형 도심 재창조 모델,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산행’, 부산시 50+ 디딤돌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보고회는 그동안 제안하고 다듬어 온 성과를 설명하고 토론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도 보고회에 참석해 자문단이 제안하는 정책 등의 실현 방안을 모색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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