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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엘성형외과 베트남에 합작병원 설립

대구 비엘성형외과가 베트남 다낭에 현지병원과 합작병원을 설립했다.

이로써 대구는 중국 시안·귀주·북경, 베트남 하노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이어 해외 6번째 합작병원을 설립했다. 합작병원 내에는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도 함께 문을 열었다. 합작병원 설립 및 의료관광센터 개소에 따라 의료기술 전파와 의료관광객 유치가 기대되고 있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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