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치매센터는 신경과 전문의가 센터장을 맡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중앙치매센터, 울산시, 구·군 보건소,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조해 치매 관련 대책을 수립하며 조사와 교육, 훈련 등 치매 예방관리에서 지역의 중심 기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역치매센터 개소식은 오는 3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해 10월 동강병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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