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등학교 역사교사에서 이투스 강사로 자리를 옮긴 ‘큰별쌤’ 최태성(사진)씨가 한국사 전문사이트 ‘모두의 별 한국사’ 사이트를 3일 오픈했다.
다양한 한국사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공유할 계획이다. 최 강사는 “최근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중 누구나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를 접하는 기회의 장이자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마음껏 인터넷 강의를 듣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서라도 공익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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