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지 이틀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당초 예정일 보다 사흘이나 앞당겼다.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능성적 100%로 평가하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최대한 빨리 발표했다”며 “한양대 입시 기본방향인 수요자 중심 원칙을 이행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정시 가군 최초합격자 전원에게는 4년간 50%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다이아몬드7학과(특성화학과)에 합격한 모든 수험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준다.
이날 발표되지 않은 정시 가군 예체능 및 특별전형 합격자와 나군 전체 합격자는 다음달 1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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