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2일 대전 서구청을 방문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타임월드는 600만원 상당의 떡국떡 1,000kg 구입비와 대한제과협회 사랑의 빵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을 앞두고 진행해 온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대전지역의 각 주민센터를 통해 가정 및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빵 나누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선물하기 위해 후원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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