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한국PR기업협회(KPRCA) 회장에 신성인 KPR 대표가 연임됐다. 부회장 겸 차기 회장에는 한재방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이준경 리앤컴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박용집 굿윌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정민아 M&KPR 대표가 선임됐으며 안재만 애플트리PR컴퍼니 대표가 감사를, 지윤서씨가 사무국장을 각각 맡는다.
한편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1일 한국 PR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7년 1월 현재 26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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