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금호동서 유치원생 탄 버스 등 4대 추돌…15명 경상

유치원생을 태운 버스를 포함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5명이 다쳤다.

3일 오전 9시 27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 금호사거리 교차로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버스 2대와 승용차 2대가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버스 1대가 3차로에서 신호 정지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자, 들이받힌 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로 인해 승용차도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버스 2대에는 금호동의 한 유치원에서 성남시 분당구의 잡월드로 체험활동을 가기 위해 유치원생 75명과 인솔교사 6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14명과 인솔교사 1명이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처음 추돌한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우인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