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이탈리아 국립음악원과 싱가포르의 세계적 암 치료제 개발회사 ‘TESSA’의 행복도시 입주를 추진해 미래성장동력인 공동캠퍼스와 산학연 협력지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행복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외국 대학은 총 8개이며 향후 공동캠퍼스 지원을 위한 행복도시 특별법 개정과 캠퍼스 건립 사업이 가시화되면 외국대학 입주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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