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농업 근로자들이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난 5일 경남 김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김해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1만8,000여명 중 네팔인은 800여명에 달하며 김해시 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오는 9월24일까지 6개월간 20회에 걸쳐 네팔 근로자들에게 일반농사·농기계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한다./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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