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날짜는 내가 앞으로 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향후 거취는 “두고 보셔야지 내가 미리 얘기할 수는 없다”면서도 “어느 당으로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표가 민주당을 떠나는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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