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 인권동아리 ‘JR가디언’ 학생들이 모금활동으로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고등학교에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세운 후 소녀상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JR가디언은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소녀상 설립운동을 펼쳤고 교사와 학생·시민 등 245명이 후원자로 참여해 370만여원을 모아 이번에 소녀상을 세웠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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