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권욱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13가지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중 4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13가지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중 4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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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돼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점심으로 김밥, 초밥, 샌드위치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오후 12시 5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조사실 옆 대기실에서 변호사 및 수행원들과 함께 김밥·샌드위치·초밥이 조금씩 든 도시락을 먹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사전에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을 준비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낮 12시 5분께 중단했던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오후 1시 10분께 재개했다. 휴식 중에는 검찰청사 내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노승권 1차장검사와 잠시 면담한 후 오전 9시 35분께부터 약 2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한웅재(47·사법연수원 28기) 형사8부장이 조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 내용과 진행 경과에 따라 이원석(48· 27기) 특수1부장을 교체 투입할 예정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특이사항 없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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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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