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5월 기초과정과 11월 심화과정으로 연간 2회 개설하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강좌시간은 무역업 종사자의 참여가 가능한 월요일~목요일 오후 6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3시간으로 과정별 총 18시간이다.
교육과목은 △무역실무 기본이해 △수출입 대금결제 △무역운송 실무 △통관 및 관세환급 △무역서류 작성실습 △FTA 종합실무 △수출네고(교섭)서류 작성 실습 △수출입리스크 관리 △수출 실무(운송, 통관, 보험 등) 실습 등으로 현장 무역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음 달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강좌는 10일부터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bs.kit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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