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도자공예(둘도예, 최량도예, 기봉요, 박시아도예, 배도예인), 섬유공예(구교천연염색원, 설선공예, 전통조각보연구실, 이영숙 한국의상 예맥, 실방구리), 목공예(나무의 꿈, 한얼고가구), 종이(한우리공방)·금속(라마당)·기타공예(아마존) 등이다. 시는 한 기업 당 300만원의 개발 장려금을 지원한다. 해당 업체는 오는 5월 말까지 제품개발을 완료해 울산시 공예품 대전에 출품해야 한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공예품대전, 영·호남 공예품 교류행사,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등에 참가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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