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이영애 "어려운 임신부 위해 써달라" 1억5,000만원 기부





한류 스타 이영애(사진)가 저소득층 산모를 위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제일병원은 이영애가 지난달 5,0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억5,000만원을 저소득층 산모를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이영애 행복맘 의료비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소외계층·다문화가정의 임신부와 미혼모 등에게 지원돼왔다.



지난 2011년 2월 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는 이후 산모들을 돕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는 2014년 2월에는 서울에서 사고로 예정일보다 두 달 먼저 태어난 대만 아기를 위해 병원비 1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당시 불과 1㎏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는 담도폐쇄증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러 4개월간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