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관계자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해외 수사기관들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손잡고 악성코드를 이용한 금융사기 등을 추적하고 있다”며 “검찰도 협약 체결로 사이버 범죄 예방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는 물론 사이버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은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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