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중앙도서관과 (사)숲생태지도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400여명이 참여해 숲 해설가와 함께 남산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정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오감자극 생태놀이와 숲 체험 활동을 통해서 잠시나마 학생들이 시험공부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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