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았고 핵산의약품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임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함한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를 주제로 진행된다. IONIS Pharmaceuticals , Avidity NanoMedicines, 올릭스, 올리패스, 바이오니어 등 국내외 핵산의약품 기업이 심포지엄의 연사로 참가해 핵산의약품 산업의 최근 동향 및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정문구 KIT 소장은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산업의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조망해보는 자리”라며 “기술 격차를 좁히고 우리나라 바이오 신약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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