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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윤상현, 조여정 살인 증거 찾았다…‘구두·휴대폰’





‘완벽한 아내’ 윤상현이 조여정의 살인 증거를 찾았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구정희(윤상현 분)가 냉장고에서 정나미(임세미)의 구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고소영)은 구정희에게 “이은희 지금은 저렇게 고분고분해도 당신 이런 속셈 가진 거 금방 알아챌 것“이라며 ”당신 그 집에서 나와. 내가 당신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재복은 “이은희가 정나미를 죽기 전에 만났었다는 증거가 그 집안 어딘가 있을 것”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구정희는 이은희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냉장고에서 정나미의 피 묻은 구두와 휴대폰을 발견했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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