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케어센터’는 방을 찾는 사용자와 방을 내놓는 공인중개사를 직접 연결해주는 다방의 오프라인 공간이다. 이에 이번에 문을 연 관악점에서는 맞춤 매물 추천, 동행 방문, 임대차 법률 및 이사 상담, 공구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5월 한 달 간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유순 스테이션3의 대표는 “다방은 이번 센터 오픈을 통해 건강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방을 찾는 사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업계 선두주자로서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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