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7월 개최 추진”

일본 정부가 한중일 정상회의를 7월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마이니치는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한중일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일본 외무성 간부 발언을 인용해 “연내 개최를 추진해온 한중일 정상회의를 6월부터 7월 사이 개최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될 전망이며, 중국에선 리커창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7월 7~8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회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3국 정상회의가 조기 개최될 경우 북한 문제를 주요 의제로 할 계획이며, 중국에는 한미일과의 협력을 촉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