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은 이상래(사진)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에서 주는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풍력 분야 전문가다. 2015년에 풍력 터빈 날개 설계평가와 복합재 설계해석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SCI급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등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됐고 올해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주는 평생 공로상을 받게 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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