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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호수 수중탐사 도전…“아무 것도 못해 미안해”





‘정글의 법칙’ 유이가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유이와 마크가 호수 수중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병만족을 위해 무엇이라고 하고 싶은 마음에 호수 수중탐사를 자원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십 분만 있다가 나와”라며 유이가 낮은 온도의 호수에 들어가는 것을 걱적했다.

유이는 잠수했지만 폭우로 흙탕물이 된 호수 속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유이는 “하나도 안 보인다”며 안타까워했고 결국 멤버들의 설득에 물 밖으로 나왔다.

결국 물 밖으로 나온 유이는 “아무것도 못해서 되게 미안했다”고 병만족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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