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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가장 많이 지원하는 알바 업·직종은 사무보조

알바몬 아르바이트 지원 내역 분석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실제 고용시장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는 업·직종은 사무보조와 매장관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 1·4분기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를 통한 아르바이트 지원 내역 1,258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지원 수가 가장 많은 업·직종은 사무보조였다. 총 127개 업·직종 가운데 사무보조 지원 수는 7.2%를 차지했다. 이어 매장관리·판매(7.0%), 커피전문점(5.0%), 백화점·면세점(3.5%), 포장·선별·분류(3.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정 연령이 편중돼 있는 직종은 영화·공연직 아르바이트로 전체 지원자의 88.9%가 20대였다. 이 외에 △DVD방·멀티방·만화카페(88.4%) △PC방(87.6%) △오락실·게임장(86.8%) △전시·컨벤션·세미나(86.6%) 등의 직종에도 대부분 20대가 지원했다.

전체 지원 연령대는 20대가 7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17.0%), 40대(6.2%), 50대(2.3%), 10대(2.2%) 등의 순이었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도움말=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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